1999년, imf여파로 다니던 직장 망하고(잡지사)

인터넷 홍보라는 것을 처음 시작했습니다.

2000년 초반부터네요.

다음카페가 생기고, 신지식인들이 탄생했었죠

잊히지 않네요. 

노가다 3일 나가고 앓아 누워, 

겨우 커뮤니티에서 알게된 대전의 한 병원 의사의 도움으로

진영단감을 홍보하는 일을 시작했습니다.

그때, 홍보방법은 메일이었습니다.

메일만으로도 충분히 홍보가 잘 됐었죠.

2006년, 직접 사업에 손을 댄게 수입화장품이었습니다.

한국 화장품이 일부 대기업 브랜드 외에는 힘을 쓰지 못하던 시절이라

한동안 꿀을 빨다가 이명박 정부의 고부가가치 사업에 선정,

수입화장품이 나락을 떨어졌습니다.

환율도 1700원을 넘어서고~

세금만 어마어마하게 얻어맞고 망했죠.

그게 2012년, 10년 전입니다.

그때부터 네이버 블로그 키워서 판매하는 일을 했습니다.

2015년 말까지, 나름 안정적이었지만,

네이버에서 블로그 매매를 막는다고 하더니,

매달 두번씩 터지던 최적화가 막혔습니다.

그 후에 17개 정도의 블로그로 cpa를 시작해

올 초까지 나름 잘 지내왔습니다.

위기는 여러번 왔습니다만,

이번에는 블로그 전문관리로 투잡을 하고 있습니다.

한우물을 파니, 쌓인것은 네이버 블로그

티스토리블로그입니다.

오래되면, 나름 블로그들도 쓸모가 있습니다.

티스토리블로그도 100개 이상 4~5년 정도 

조금씩 손댄것들이 쏠쏠하게 힘이 되어 줍니다.

하나로는 힘들지만, 네이버 블로그 20개

티스토리 블로그100개정도 유지하고 있으면

굶지는 않습니다.

꾸준히 하는게 중요한 것이죠!